메이크 타임 메모
심심해서 읽은 책.
'매일 하이라이트를 지정하여 그 하이라이트를 방해없이 집중해서 진행하자'
하루를 메일, SNS, 미디어에 끌려다녀 하루를 만족스럽게 보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.
미라클 모닝과 뭔가 비슷한 느낌...
우리가 배운 첫번 째 교훈은 우선순위가 높은 하나의 목표로 하루를 시작하면 마법 같은 무언가가 일어난다는 것이다.
- 스프린트의 각요일에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일에 주의를 집중했다.
메이크 타임의 네 단계 프로세스
하이라이트 : 초점을 선택하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시작하라.
- 물론 하이라이트가 그날 하는 유일한 일은 아니다. 하지만 그 일이 당신의 최우선이 될 것이다.
초집중 : 방해꾼을 물리쳐 하이라이트를 처리할 시간을 만들어라.
에너지 충전 : 뇌를 충전하기 위해 몸을 돌보아라
- 운동, 음식, 잠, 조용한 휴식, 직접 사람을 만나 대화하며 배터리를 충전한다
돌아보기 : 시스템을 조절하고 개선하라
메이크 타임의 목표는 수도승이 되곘다는 맹세가 아니라 실행할 수 있고 융통성 있는 일련의 습관이다.
하루가 끝날 무렵 누군가가 "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뭐였나요?"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고 싶은가? 하루를 돌아봤을 때 어떤 활동이나 성취나 순간을 음미하고 싶은가? 그것이 바로 당신의 하이라이트이다.
오늘 절대적으로 꼭 해야 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 일을 하이라이트로 정하라.
하이라이트는 60~90분이 가장 적합하다. 의미 있는 무언가를 하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스케줄에서 만들어내기에도 적당한 시간이다.
복리와 비슷하다. 하이라이트에 오래 집중을 유지할수록 그 일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 더 잘할 수 있다.
막힌 채로 있어라. 포기하지 말라
- 텅 빈 스크린을 물끄러미 바라보거나 종이에 써보거나 이리저리 걸어다니뇌 지금 하는 프로젝트에 초점을 유지하라.
- 뇌의 조용한 부분들은 일을 진행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.
- 결국 막힌 부분이 풀릴 것이다.
주말에 늦잠을 자는 것은 몸속 시계에 혼란을 주고 본래 부족하던 잠에서 회복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질 수 있다.
- 매일 같은 시간에 알람을 설정하라
일정표를 싹 비울 필요는 없다. 특별한 무언가에 주의를 집중할 60~90분만 있으면 된다.
- 목표는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을 만들고 더 균형을 잡고 오늘을 더 즐기는 것이다.